[풋살화 리뷰] 아디다스 프레데터 앱솔라도 20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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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앱솔라도 20 TF

 

 

 

1.사이즈 (7/10)

 

본인은 원래 아디다스 전부다 265착용하는데 한정판이라 사이즈가 없어서 270구매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지만 앞에가 조금 길다

 

 

 

 

2. 어퍼(7/10)

 

소가죽 어퍼에 돌기가 있다 가죽은 흔한 아디다스 .3정도의 퀄리티인가 같다 엄텅 두툼하다 돌기를 장착해야되서 그런거 일수도 있는데 두툼하다 돌기의 효과는 미미하지만 왠지 잘감을수 있을꺼 같은 생각이 든다

 

 

 

 

3.중창쿠션 (6/10)

 

중창쿠션은 거의 없다 다른 프레데터 .3정도라고 생가하시면 될꺼같다

 

 

 

 

4. 힐카운터 (7/10)

 

내장형 인조가죽인데 많이딱딱하다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3번신었는데 3번다 물집이 잡혔다 뒤꿈치가 딱딱해서 길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5.텅(8/10)

 

클래식한 텅을 좋아한다 og 모델들도 등급이 높을수록 텅이 길었는데 앱솔라도 등급이라 짧다 그리고 찍찍이가 아니라 고무밴드였으면 더좋았을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인 분리형으로 착용하는데 다른 불편함 없다

 

 

 

6.스터드 (7/10)

 

최근 아디다스 제품들은 분리형에 마름모꼴로 나오는거같다 미끄럽지 않고 준수하다

 

 

 

7. 총평(7/10)

 

어렸을때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이모델 나왔을때 군대에 있었는데 군대 연병장에서 흰파 컬러조합 앱솔리온 등급으로 신었던 기억이 난다 이제품은 개인적으로 풋살보다는 큰게임할때 더 유용한 제품인거 같다 토박스부분이 축구화처럼 낮고 두툼해서 킥감이 좋다 인사이드 부분 패스느낌도 좋고 하지만 어퍼가 두툼하서 터치할때 약간 둔탁하다 어퍼가 얇고 가벼운걸 좋아하시는분들보다는 큰게임하시면서 가운데에서 툭툭 크게 차주는걸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