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입구가 방문객을 맞아준다
가정집을 개조한곳같다
오픈시간전에 방문하여 웨이팅 3번이어었다
식당입구 아직 기다리느라 못들어갔다
기다리면서 등나무 사진도 찍었다
사진이 예쁘게나와 웨이팅하시는 분들이 모두 사진찍고있었다
자리 안내 받았는데 창문이 너무 예쁘다
이런창문을 모라고 했었는데 기억은 나지않는다
주문한 음료가 먼저 나왔다
라임소다와 하이볼인데 하이볼은 술맛이 강해서 좋았다
일단 타마고산도를 한입했다
카스테라같은 부드러운촉감의 내용물이 달착지근하면서 입맛을 돋구기에 좋았다 두입이면 끝이다
한상차림으로 나오는데 미소장국과 반찬도 고급진 맛이다 연어도 해동을 잘해서 부드러운식감이 너무좋았다
기다리던 대창 덮밥이 나왔다 양념이 아주 잘밴대창이 졸깃하게 구워져 나왔다 원래 밥먹을때 많이 안씹는데 이친구는 정말 오래씹었다 질겨서 오래씹은게 아니라 씹을수록 대창의 고소한맛과 양념이 잘 어울어졌다
반찬구성은 아까연어와 똑같은데 반찬이랑 장국이 너무맛있어 리필하고 싶었으나 차마 아무도 안하기에 할수없었다 사진의 감자 사라다가 정말 맛있다
덮밥이라 회전율도 빨라서 꼭 오픈시간에 맞춰가지 않아도 도전해 볼만하다
도토리브라더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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