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화리뷰] 미즈노 모렐리아 살라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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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모렐리아 살라 TF

 

 

 

1.사이즈 (7/10)

 

계속 미즈노 풋살화를 270사이즈 신어서 이번에도 270사이즈를 선택했지만 전작들과 비교해서 조금 여유롭다 스티칭방식이 달라서 그런건지 신어본 미즈노 풋살화중에 발볼이 제일 넓은 느낌이다 65신어서 늘렸어도 될꺼같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드니 발편한게 최고여서 여유롭게 신는것도 나쁘지 않다

 

 

 

 

2.어퍼 (9/10)

 

요근래 구입하거나 신어본 풋살화 중에 으뜸이다 가죽이 진짜 모렐리아 축구화에 들어가는 것가 같은등급을 쓴거같다

길들이기 이런거 필요없이 그냥 바로신고 운동해도 전혀 불편하지않다

 

 

 

 

 

3.중창쿠션 (7/10)

 

미즈노 ㄷ 자형 스터는 쿠션감이하나도 없었는데 이번제품은 쿠션이 향상되서 출시되었다 인솔은 빼고 눌러보면 쿠션처리된게 보인다

루나나 부스트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이제 보통정도의 쿠션은 생간거같다

 

 

 

 

4. 힐카운터(8/10)

 

최상급이지만 스웨이드 소개가 아니다 인조가죽비슷하지만 미끄럽지 않고 뒤끔치를 잘잡으준다 데스포르치도 프로버전이 출시되면서 뒤꿈치가 스웨이드에서 다른 신소재로 변경되었는데 그런 맥락이지 않나 싶다

 

 

 

5.텅 (8/10)

 

메이드인재팬이 여기서 느껴진다 분리형에 얇은 소재 3겹합쳐 놓았는데 정말 깔끔하고 쿠션감도 느껴진다

착용시 전혀 불편한적 없었다

 

 

 

 

6.스터드 (7/10)

 

이번에 살라모델에 as스터드로 출시되었으면 더좋았을꺼라는 생각을 해본다

풋살의 용도에 맞추어 발다닥 감각을 위해 위해 얇은 아웃솔이 ㄷ자 스터드로 출시한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7.총평 (8/10)

 

전체적으로 퀄리티도 좋고 착화감이 정말 좋다 하지만 개인취향일수도 있는데 스터드가 조금 아쉽다 좀더 두껍고 높은 as스터드 였으면 판매량이 더 좋았을꺼 같다 스터드가 얇고 유연하서 킥이나 슈팅시 힘손실이 많이느껴진다 특히 슈팅시 힘이 덜실린다 이점이 아쉽지만 다른조건들이 너무좋아 자주 착용할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