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화리뷰] 아식스 인젝터 2002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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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인젝터 2002 tf

 

 

 

1.사이즈 (7/10)

 

원래 아식스는 정사이즈 265를착용하는데 사이즈가 270밖에 남지 않은 관계로 270사이즈를 구매했다 그래서 약간 앞에가 길긴하지만 착용하는데 큰 불편함 없다 정사이즈를 착용했으면 이제품이 앞쪽부분이 가운데로 모이는형태라 발가락이 안쪽으로 살짝 접혔을꺼 같기도 하다

 

 

 

 

2.어퍼 (8/10)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고 안쪽에 패딩을 두껍게 사용해서 푹신한 느낌이 좋다

2015년 제작 제품인데도 가죽에서 광택이나는게 기분좋다 키카 캥거루제품 가죽과 비슷한거 같다

 

 

 

 

3. 중창쿠션(6/10)

 

축구화 신은 느낌이다 중창쿠션은 거의 앖다고 보면 된다 쿠셔닝대신 아웃솔의 강성을 선택한거 같다

 

 

 

 

 

4.힐카운터 (7/10)

 

인조가죽으로 내장형으로 되어있다 반사이즈 크게 구매해서 그런디 홀드감이 조금 떨어진다 정상이즈로 구매했으면 홀드감도 괜찮았을꺼 같다 길들이지 않았어도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었다

 

 

 

 

 

5.텅 (6/10)

 

정말클래식하다 너무길고 두꺼워서 승천할꺼같다 두꺼워서 앞으로 접히지도 않는다 본인은 크게 불편함 없었는데 싫어하시는분들은 자르실꺼 같다

 

 

 

 

 

 

6.스터드 (8/10)

 

지금까지 신어본 축구화중에 제일 단단하다 그렇다고 딱딱하게 불편한 느낌은 아니고 딱필요한만큼 단단하다 풋살화는 앞코모양과 스터드가 말랑해서 킥손실이 있는데 이제품은 신경을많이쓴거 같다 스터드가운데 부분이 안정감있고 단단하게 잘받쳐줘서 힘있는패스와 슈팅이 용이하다

 

 

 

 

7.총평(7/10)

 

엄청궁굼한 풋살화였는데 좋은 기회가 되서 구매하게 되었다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있듯이 클래식하면서도 좋은성능을 보여주는 풋살화이다 특히 스터드 강성이 좋아 축구화를 신고 볼을 차는듯한 느낌이 제일 장점이다 큰게임 할때 착용하면 좋을꺼 같다 비슷한 풋살화를 찾으면 키카탱크에 아웃솔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보면 될꺼같다